세종 국립어린이박물관 주말 방문 후기

 

얼마전에 개관한 세종 국립어린이박물관에 다녀왔어요.

 

개관하고 얼마 안있어 한번 방문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해  또 예약하고 이번에 두번째네요.

 

국립어린이박물관은 예약제로 운영되요.

 

https://child.nmcik.or.kr/tour/ticket-info

 

 

위의 링크로 들어가 원하는 일자와 회차에 미리 예약을 해야해요.

 

예약없이 현장방문도 가능하지만 빈자리가 있어야 가능하니 

 

꼭 예약먼저 하시길 추천드려요.

 

상설과 기획시설로 나뉘어 있는데 상설은 무료이고 기획은 유료(2,000원)에요.

 

박물관이 그렇게 크지 않아 무료시설만 보면 짧을 수 있으니 기획도 함께 예약하시는게 좋아요.

 

예약은 관람일 30일부터 오픈이라 주말 예약은 금방 마감되더라고요.

 

특히 유료시설인 기획관이 금방 마감되니 주말 방문 계획있으시면 30일에 맞춰 예약해보세요.

 

 

 

 

 

주차장은 넓어요. 

 

예약제로 운영되 해당 회차에 들어오는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주차장이 붐비지 않아요.

 

 

 

 

이날은 기획시설 중 한곳이 공사중으로 전체 무료 관림이 가능했어요.

 

예전에 방문했던터라 공사중이어도 다른 곳을 관람하면 되기에 나쁘지 않았어요.

 

 

 

 

로비에 들어오면 카운터가 있어요.

 

예약번호를 말하면 띠를 둘러줘요.

 

성인 아이 전부 띠를 두르고 다녀야해요.

 

 

 

 

기획시설인 지구마을놀이터에요.

 

이중 일부분은 공사중으로 체험하지 못했지만 

 

바람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기구를 이용할 수 있어 재미있어요.

 

 

 

 

 

이외 무료시설인 상설관이에요.

 

도시디자인놀이터와 우리문화놀이터가 체험위주로 잘 되어 있어요.

 

 

 

 

 

책을 읽거나 쉴수 도 있는 공간이 곳곳에 있어요.

 

내부에 매점은 별도로 없으니 참고하세요.

 

2번 가본 결과, 유치원부터 저학년까지 체험하기 좋은 곳인듯 해요.

 

아이와 함께 세종에 방문하시면 어린이방문관에 한번 들러보세요